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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폴댄스로 시선 집중 ‘못 하는 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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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2-28 13:43
입력 2013-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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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이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다양한 폴댄스 동작들을 보여주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 제공
이나영이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다양한 폴댄스 동작들을 보여주고 있다.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 제공
배우 이나영(34)이 고난이도 폴댄스 동작을 소화하며 유연성을 자랑했다.

이나영은 최근 캐주얼 브랜드 ‘유니클로’ 광고 촬영 현장에서 봉을 쥐고 다양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으로 전문가를 능가하는 완벽한 폴댄스 실력을 펼치고 있다. 그는 ‘페어리’, ‘클라임’, ‘플라멩고’ 등 수준 높은 동작들을 보여주며 놀라운 유연성과 근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매끈한 몸매의 그가 봉에 의지해 그려내는 아름다운 곡선은 보는 이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이나영은 이번 광고 콘셉트가 결정된 이후 3개월간 맹연습에 돌입해 체력과 유연성을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그의 열정과 노력으로 멋진 광고가 완성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이나영 폴댄스는 ‘유니클로’의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서울닷컴 이다원 인턴기자 edaone@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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