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보고싶다’ 도지원, 여신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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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2-12-28 14:04
입력 2012-12-28 00:00
배우 도지원이 잡지 표지모델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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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월간지 레이디경향은 28일 도지원을 모델로 한 표지 및 화보 컷을 공개했다.

현재 MBC 수목극 ‘보고싶다’에서 패션사업을 하며 박유천과 윤은혜의 사랑의 메신저 역할로 황작교라는 애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도지원은 극중 역할답게 다양한 스타일을 뽐내며 여배우의 포스를 발휘했다.

도지원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배우 도지원은 컷마다 다른 포즈와 표정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면서 “9벌의 옷을 입고 촬영했지만, 매 번 다른 느낌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촬영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또한 도지원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보고싶다’의 황미란은 악역 아닌 악역이지만 내숭 없이 솔직한 캐릭터다. 평소에는 편안한 캐주얼룩을 더 좋아하지만 캐릭터가 패션 디자이너인 만큼 고급스러우면서도 화려하게 보이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프로 배우 다운 모습을 보였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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