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준수와 ‘환상적인 커플 댄스’…웃음꽃 ‘활짝’
수정 2012-08-02 14:56
입력 2012-08-02 00:00
[스포츠서울닷컴 | 김은정 인턴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20)가 2PM의 준수(24)와 커플 댄스를 춰 화제다.
2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2012 JYP 네이션(NATION)’ 콘서트 연습 현장 사진에서 준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연습하던 중 억지로 웃음을 참는 소희의 얼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검정 티셔츠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은 소희는 긴 팔·다리와 유연한 골반을 이용해 S라인이 돋보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준수는 검지와 중지를 소희의 턱밑에 갖다 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희랑 준수 잘 어울리네”, “둘이 무슨 곡으로 연습하는 거지?”, “뒤에 웃음 참는 혜림이도 보이네. 귀여워”, “이러다가 애정이 꽃피는 건 아니겠지”, “콘서트가 기대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 미쓰에이의 민, 원더걸스, 2PM 등 ‘2012 JYP 네이션’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연을 둔 JYP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공연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깜짝 놀랄 만한 무대가 준비돼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2012 JYP 네이션’ 콘서트는 오는 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jkim@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2일 JYP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2012 JYP 네이션(NATION)’ 콘서트 연습 현장 사진에서 준수와 함께 듀엣 무대를 연습하던 중 억지로 웃음을 참는 소희의 얼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검정 티셔츠에 짧은 청반바지를 입은 소희는 긴 팔·다리와 유연한 골반을 이용해 S라인이 돋보이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준수는 검지와 중지를 소희의 턱밑에 갖다 대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소희랑 준수 잘 어울리네”, “둘이 무슨 곡으로 연습하는 거지?”, “뒤에 웃음 참는 혜림이도 보이네. 귀여워”, “이러다가 애정이 꽃피는 건 아니겠지”, “콘서트가 기대되는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진영, 미쓰에이의 민, 원더걸스, 2PM 등 ‘2012 JYP 네이션’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하고 있는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연을 둔 JYP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한마음으로 공연 연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공연보다 더욱 다양한 볼거리와 깜짝 놀랄 만한 무대가 준비돼있다”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2012 JYP 네이션’ 콘서트는 오는 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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