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의 박상혁 PD는 23일 스포츠서울과 통화에서 “이승기가 3월15일 녹화를 마지막으로 ‘강심장’ MC 자리에서 물러난다”면서 “지난해부터 MC 하차를 논의해왔다. 3월에 방송하는 드라마 촬영과 일본 활동 등에 전념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다 어제(22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기가 진행하는 ‘강심장’은 오는 4월3일까지 방송된다.
박 PD는 “이승기의 마지막 녹화 일정이 정해져서 본격적으로 후임 MC를 물색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9월 강호동의 하차 이후 ‘강심장’을 든든하게 이끌어온 이승기가 너무 고맙다. MBC 드라마 ‘킹투허츠’의 초반 촬영과 ‘강심장’ 녹화를 병행하느라 고생하는데 드라마도 잘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강심장’의 후임 MC로는 애초 강호동-이승기 2명의 MC가 진행했던 만큼 새로운 2명의 MC 체제로 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