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6만명 일본 팬미팅 투어
수정 2011-12-21 10:23
입력 2011-12-21 00:00

스포츠서울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일본 팬미팅은 요코하마 3회, 후쿠오카 1회, 오사카 2회 공연으로 구성되며 이병헌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 행사 내용을 준비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이병헌 일본 팬미팅 주최 측은 “현재 일본의 K팝 붐속에서 역시 이병헌의 존재는 남다르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의 입지를 다시 한번 각인하는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27일까지 투어를 진행하며, 내년 초에는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에 출연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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