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입대전까지 바쁘다 바빠!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11-09-29 11:33
입력 2011-09-29 00:00
‘월드스타’ 비(29)가 입대 전까지 팬들과 만남을 통해 앞으로 2년여 공백의 아쉬움을 달랜다.
이미지 확대
가수 ‘비’ 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리턴 투 베이스
가수 ‘비’ 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출연한 영화 리턴 투 베이스


오는 10월11일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해 훈련을 받은뒤 육군으로 복무하는 비는 6일 개막하는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주연작인 영화 ‘비상(飛上): 태양가까이’ (김동원 감독)의 7일 제작보고회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사실상 입대전 마지막 작품 홍보의 자리다. 비 외에 신세경. 김성수. 이하나 등이 출연한 영화는 내년 초 개봉예정으로 이번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영화 관계자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라는 점에서 비가 영화에 대한 애착이 각별하다”고 전했다.

이어 9일 오후 7시에는 서울 학동사거리에서 열리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서 콘서트를 펼쳐 1만 여명의 팬들을 만난다. 비는 주최측을 통해 “입대 전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날 기회인 만큼 최고의 무대를 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