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5개월만에 국내 활동 재개
수정 2011-05-13 00:52
입력 2011-05-13 00:00
소속사와 전속 계약 분쟁으로 진통을 겪은 걸그룹 카라가 국내 활동을 재개한다.
카라의 일본 데뷔
DSP미디어 제공
DSP미디어는 12일 “카라가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면서 “5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카라는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티 헌터’로 연기자 데뷔를 하는 구하라를 응원하려고 멤버 전원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그간 국내 활동을 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DSP미디어 제공
카라는 오는 25일 처음 방송되는 SBS 드라마 ‘시티 헌터’로 연기자 데뷔를 하는 구하라를 응원하려고 멤버 전원이 출연을 결정했다. 이날 녹화에서 멤버들은 그간 국내 활동을 하지 못한 상황을 설명하고 팬들에게 양해를 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11-05-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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