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커플’ 우영-아이유, 콘서트서 핑크빛 만남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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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3-02 11:24
입력 2011-03-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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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커플’ 우영(22)과 아이유(18)가 핑크빛 만남을 인정했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월화극 ‘드림하이’에서 매너좋은 바람둥이 제이슨(우영)과 절대음감을 가진 필숙(아이유)으로 분해 알콩달콩한 십대들의 사랑을 보여준 두 사람은 최근 방송관계자들 사이에 ‘핑크빛 소문’이 들려오고 있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다음날인 1일 스페셜회로 제작된 ‘드림하이 콘서트’에 출연. 이같은 소문을 키운 심야 데이트설에 관해 입을 열었다.

MC 김태우가 데이트 사실을 묻자 우영은 “새벽까지 촬영을 하고 아이유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패밀리 레스토랑에 가서 같이 밥을 먹었다. 밥만 먹었다”고 말했다. 옆에서 듣고있던 아이유는 “밥을 먹고 나서 우영씨가 다음엔 꼭 네가 사라고 해서 다음엔 우리쪽이랑 우영씨 식구들이랑 같이 가서 꽃등심을 먹었다. 너무 (식사값이) 많이 나왔을까봐 걱정했는데. 우영씨가 내고 갔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태우는 “이게 보통 남자들의 작업 수법이다. 우영이 작업의 정석을 썼다”며 의혹의 시선을 보냈고. 우영은 “매너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극중에서 키스신이 불발됐던 두 사람은 이날 공연에서 노란 우산을 들고 나와 귀여운 키스신을 연출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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