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프로젝트···4월 日서 가수,7월 한국선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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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2-16 10:58
입력 2011-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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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스포츠서울
이승기
스포츠서울
가수 이승기의 일본 프로젝트가 밝혀졌다.

 스포츠한국은 16일 “이승기가 오는 4월 일본에서 정식 음반을 내고 가수로 활동을 한 뒤 7월쯤 한국으로 돌아와 배우로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승기는 또 지난해 호흡을 맞춘 홍자매 작가의 드라마 출연도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의 일본진출 계획은 1년여전에 준비됐고, 이승기는 출연 중인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과 SBS ‘강심장’의 하차를 고민해 왔다. 논란이 커지자 이승기 측은 15일 오후 제작진과의 협의 끝에 ‘1박2일’은 군대 가기전까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이 매체는 또 “이승기가 출연했던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를 쓴 홍자매 작가의 차기 작품인 ‘애정의 발견’(가제) 출연을 놓고 의견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드라마는 6,7월쯤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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