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득녀…이름 박연아
수정 2009-01-21 00:00
입력 2009-01-21 00:00
김희선은 20일 오후 9시 40분쯤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2Kg의 건강한 딸아이를 순산했다.

김희선은 지난 2007년 10월 락산그룹 박성관 회장의 차남 박주영씨와 결혼한 뒤 6개월만에 임신했다. 부부는 태아의 이름을 잭팟(Jackpot)이라고 지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희선은 딸 이름을 박연아로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