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허리케인 ‘밀턴’ 북상… 주유소 향한 긴 줄
수정 2024-10-08 23:49
입력 2024-10-08 23:49
최강 등급의 위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허리케인 밀턴이 미국 플로리다 지역을 관통하기 전날인 7일(현지시간) 알타몬테스프링스에 있는 대형 할인마트 주차장에 미리 연료를 채워 두려고 주유소를 찾은 차들이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알타몬테스프링스 AP 연합뉴스
2024-10-09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