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궁중부엌 ‘소주방’ 100년 만에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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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5-05-04 02:29
입력 2015-05-04 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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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소주방 개관식에서 나인 복장을 한 도우미가 화전 만들기 시연을 하고 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던 조선시대 소주방은 임금의 수라를 장만하는 내소주방, 궁중잔치나 고사 음식을 준비하는 외소주방, 임금의 별식인 다식과 죽, 전 등을 준비하던 생물방 등 3곳으로 구분돼 있다. 소주방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일제에 의해 헐린 뒤 100년 만에 복원돼 이날 일반에 공개됐다. 연합뉴스
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소주방 개관식에서 나인 복장을 한 도우미가 화전 만들기 시연을 하고 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던 조선시대 소주방은 임금의 수라를 장만하는 내소주방, 궁중잔치나 고사 음식을 준비하는 외소주방, 임금의 별식인 다식과 죽, 전 등을 준비하던 생물방 등 3곳으로 구분돼 있다. 소주방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일제에 의해 헐린 뒤 100년 만에 복원돼 이날 일반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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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열린 소주방 개관식에서 나인 복장을 한 도우미가 화전 만들기 시연을 하고 있다. MBC 드라마 ‘대장금’의 배경으로도 등장했던 조선시대 소주방은 임금의 수라를 장만하는 내소주방, 궁중잔치나 고사 음식을 준비하는 외소주방, 임금의 별식인 다식과 죽, 전 등을 준비하던 생물방 등 3곳으로 구분돼 있다. 소주방은 일제강점기인 1915년 일제에 의해 헐린 뒤 100년 만에 복원돼 이날 일반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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