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영상등급위 신임위원 9명 위촉
수정 2014-12-29 10:40
입력 2014-12-29 10:40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신임위원은 배우 선우재덕씨, 이경숙 연세대 미디어아트연구소 연구위원, 장준동 변호사, 정수완 동국대 교수, 조금환 영화감독, 주철안 부산대 교수, 채윤경 계원예술대 교수, 최미숙 ‘학교를사랑하는학부모모임’ 대표, 최준근 동아방송예술대 외래교수(가나다순) 등이다.
이들은 영상물 등의 등급 분류와 내용 정보, 청소년 유해성 확인에 관한 사항 등을 주요 직무로 한다. 비상임이며 임기는 2017년 1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김종덕 장관은 “영등위가 전문성과 균형감각을 갖고 청소년 보호 등 중요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