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장진 감독 신작 여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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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4-03-14 09:29
입력 2014-03-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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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이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윤진이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데뷔한 윤진이가 장진 감독의 신작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의 여주인공 여일 역에 캐스팅됐다고 소속사가 13일 전했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헤어진 형제가 세월이 흘러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휴먼 코미디. 김성균, 조진웅이 함께 출연한다.



영화는 이달 촬영을 시작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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