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신년맞이 바다입수 강추위에도 분위기 ‘후끈’
수정 2014-03-02 12:29
입력 2014-0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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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 94회 신년 수영행사 폴라 베어 플런지(New Year’s Day Polar Bear Plunge) 웨딩드레스를 입은 참가자가 입장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
2일(현지시간) 시애틀 매튜스 해변공원에서 열린 제 12회 신년 수영 행사 폴라 베어 플런지(New Year’s Day Polar Bear Plunge)서 여성참가자가 함께 참가한 강아지와 균형을 잡고 있다. AP/뉴시스 -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 94회 신년 수영행사 폴라 베어 플런지(New Year’s Day Polar Bear Plunge) 웨딩드레스를 입은 참가자가 입장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
2일(현지시간) 뉴욕 주 코니 아일랜드 비치에서 열린 제 111회 신년 폴라 베어 플런지(New Year’s Day Polar Bear Plunge)서 수영복을 입은 참가자들이 입수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AP/뉴시스 -
2일(현지시간)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제 94회 신년 폴라 베어 플런지(New Year’s Day Polar Bear Plunge) 좀비 코스프레한 참가자가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화/뉴시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참가자들은 수영복 위에 화려한 장식을 주렁주렁 달거나 코스프레 분장을 해 재미를 더했으며, 강추위에도 수영을 즐기는 참가자들 얼굴에 행복한 미소가 떠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같은날 열린 뉴욕 주 코니 아일랜드 비치에는 제 111회 신년 폴라 베어 플런지가 열려 수영복만 입은 참가자들이 입수를 하며 즐거워 하고 있다.
폴라 베어 플런지(New Year’s Day Polar Bear Plunge)는 한겨울 강이나 바다 등 차가운 물 속으로 과감히 뛰어드는 행사를 일컫는다. 신년행사로 유명한 이 행사는 참가자 뿐 아니라 수백명의 구경꾼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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