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미세먼지 비상 시민들 ‘불안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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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2-05 16:28
입력 2013-12-05 00:00
중국발 미세먼지가 불어닥친 5일 오후 서울 경복궁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마스크를 쓴채 거리를 걷고 있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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