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태양, 일본의 대표적 라이브 축제 출연
수정 2013-12-04 11:06
입력 2013-12-04 00:00

인기그룹 2PM과 빅뱅의 태양이 오는 21~23일 사흘간 도쿄의 국립요요기경기장 제1체육관에서 열리는 ‘뮤직 포 올, 올 포 원(MUSIC FOR ALL, ALL FOR ONE) 2013’에 출연한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일본의 레코드 회사와 음악 미디어들이 협력해 ‘음악’을 통한 힘찬 메시지로 새해를 맞이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이 행사(www.musicforall.jp)는 올해로 세번째다.
빅뱅의 태양은 22일 코다 쿠미, 주주(JUJU) 등 일본의 톱가수들과 함께 라이브를 선보이며, 2PM은 23일 인기듀오 유즈와 록밴드 스파이에어 등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첫번째 행사에는 인기그룹 카라와 샤이니, 지난해에는 씨엔블루와 샤이니가 출연한 바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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