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고수 “저 벌써 서른 여섯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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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11-12 14:05
입력 2013-11-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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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집으로가는길 고수
영화 집으로가는길 고수


배우 고수가 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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