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서울광장 가득 메운 노동자들
수정 2013-11-11 16:03
입력 2013-1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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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와 참석자들이 민중의례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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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 앞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치고 청계천 전태일 다리로 향해 이동하던 참가자 일부가 신고되지 않은 차로로 진입하자 경찰이 경고의 의미로 물대포를 시험발사하고 있다. 참가자가 아닌 허공을 향해 수초간 발사된 이 물대포에 집회 참가자보다 대기중이던 경찰이 물을 더 많이 맞았다.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한 11월 13일을 기리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민주주의 비정규직 철폐와 최저임금 현실화 등 노동환경 개선을 촉구했다. 뉴스Y 화면 캡쳐 -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마무리 집회를 하기 위해 청계천 전태일 다리에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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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 대회에서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이 대회사를 하던 중,“더 이상 법 안에서 안주하지 않겠다”며 ’민주노총 설립신고서’를 찢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청계천 전태일 다리를 향해 을지로입구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청계천 전태일 다리를 향해 을지로입구에서 거리행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가들이 삼성전자서비스 천안서비스센터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故 최종범 씨 영정을 들고 앉아 있다. 연합뉴스 -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 참가해 함성을 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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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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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열린 3차 공공 비정규직 노동자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공공기관 직접고용, 용역노동자 보호지침 준수 등을 요구하며 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열린 3차 공공 비정규직 노동자 대회에 참가한 노동자들이 공공기관 직접고용, 용역노동자 보호지침 준수 등을 요구하는 상징의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3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전태일 열사가 근로기준법 준수를 요구하며 분신한 11월 13일을 기리며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들은 민주주의 파괴중단 및 노동환경 개선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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