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대종상영화제를 빛낸 女배우들 ‘감탄’
수정 2013-11-03 13:47
입력 2013-11-03 00:00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배우들이 입장하고 있다.
대종상영화제 문정희, 클라라, 오윤아(왼쪽부터)
뮤지컬 배우 선우의 사회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는 50인조 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져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안성기, 이정재, 류승룡, 엄정화, 조민수, 한고은, 한은정, 심이영, 최정원 등 많은 스타들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배우 신현준과 하지원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종영화제 시상식은 화려한 불꽃축제로 포문을 연다. 또한 장기하와 얼굴들, 아이유,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준비돼 시상식의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196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 도모를 위해 제정된 예술상으로 그간 한국의 영화와 배우들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오후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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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문정희,오윤아,천민희(왼쪽부터)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클라라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신민철(왼쪽부터) 서인국, 김재영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고아성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한은정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엄정화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양동근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조민수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심이영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모델 혜박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신현준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엄지원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김수현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류승룡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한고은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한고은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하지원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하지원 -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 엠블랙 이준 -
배우 민지현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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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클라라, 오윤아, 최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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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클라라 반전 드레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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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 현장-신소율
1962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0회를 맞이한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 도모를 위해 제정된 예술상으로 그간 한국의 영화와 배우들을 알리는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제50회 대종상영화제’는 오후 10시부터 KBS 2TV를 통해 녹화 중계된다.
문성호PD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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