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10월 7일 3집 ‘모던 타임즈’ 발표
수정 2013-09-17 10:21
입력 2013-09-17 00:00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3집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음반 ‘스무 살의 봄’ 이후 1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으로 조영철 프로듀서의 지휘 아래 9개월에 걸쳐 완성됐다. 재즈, 보사노바, 스윙, 라틴 팝,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수록됐다.
소속사는 앨범 출시에 앞서 이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티저 사진에서 귀여운 ‘국민 여동생’의 이미지를 벗고 여성미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바닥에 주저앉아 한쪽 구두를 벗어 던진 채 기타를 감싸 안고 풍선껌을 부는 시크한 이미지로 변화를 줬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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