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클라라 ‘섹시’ 싫다더니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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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3-08-05 16:51
입력 2013-08-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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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콘셉트로 이른바 ‘대세’가 된 배우 클라라가 물놀이 동영상을 올렸다.

클라라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CLARA IN MIAMI’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직접 공개했다.

동영상 속 클라라는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특유의 섹시한 몸매를 뽐내며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입을 삐죽 내미는 귀여운 표정부터, 모래사장 위에 누운 요염한 포즈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클라라가 올린 이 동영상은 지난 7월 마이애미에서 촬영한 광고 형식의 화보 촬영 현장을 담은 것이다. 앞서 클라라는 블랙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고 화려한 플로리다 해변을 활보하는 몇 장의 사진을 선보였었다. 당시 공개된 의상은 한 홈쇼핑을 통해 판매되기도 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30일 여의도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시즌3’ 제작발표회에서 “섹시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겁이 난다”며 눈물을 흘려 화제가 됐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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