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 랭 “물속에 들어가면 인어가 된답니다”
수정 2012-06-17 11:50
입력 2012-06-17 00:00
팝 아티스트 낸시 랭이 첫 연기에 도전했다.
낸시 랭은 최근 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케이블 E채널 FashionN(패션앤)의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의 ‘21세기 능력녀 집중탐구’ 코너에서 자신의 직업을 살린 대박난 팝 아티스트 능력녀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의 ‘21세기 능력녀 집중탐구’ 는 주연배우인 주아민을 비롯해 낸시랭, 압구정 가슴녀로 유명세를 떨친 박세미와 연극배우 곽수연이 출연해 여성들의 여름고민거리인 비키니 몸매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저마다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라인을 뽐낸 4명의 배우들로 인해 리조트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낸시 랭은 처음 하는 연기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NG없이 소화해 그의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물속에서 촬영을 할 때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그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낸시 랭은 “열의를 가지고 임했다. 여자들의 고민거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가감없이 표현했다” 며 “연기라는 장르에 도전한 것이 즐거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압구정 가슴녀’ 로 유명한 박세미도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카메라앞에 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세미는 연기수업을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여서 이번 프로그램이 그의 데뷔 무대이기도 했다.
박세미는 “육감적인 몸매때문에 그동안 ‘압구정 가슴녀’ 로 만 알려줘 아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라며 각오를 밝혔다.
용인 |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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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 랭은 최근 한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케이블 E채널 FashionN(패션앤)의 ‘사심연구소:남자처방전’의 ‘21세기 능력녀 집중탐구’ 코너에서 자신의 직업을 살린 대박난 팝 아티스트 능력녀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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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리 인어처럼...’
낸시 랭이 수줍음을 뒤로 하고 물속에 뛰어 들고 있다.
용인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이렇게 예쁜 비키니미인 보셨나요?”
낸시 랭이 물속에서 어린이 마냥 즐거워 하고 있다.. 청초함이 그의 미모를 더욱 눈부시게 하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와! 여름이다!”
낸시 랭, 박세미, 주아민(왼쪽부터)이 워터파크에 온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S라인 종결자라고 불러주세요”
박세미와 낸시 랭(오른쪽)이 카메라 앞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물을 만나자 어린이가 되버렸어요”
낸시 랭과 박세미가 어린아이처럼 물장난을 하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신니게 놀래요”
박세미가 워터파크에 온기분을 온 몸으로 표현하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
“시선을 한곳에만 고정시키지 마세요”
박세미가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용인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저마다 화려한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라인을 뽐낸 4명의 배우들로 인해 리조트를 찾은 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를 입고 나타난 낸시 랭은 처음 하는 연기임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NG없이 소화해 그의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줬다.
특히 물속에서 촬영을 할 때는 어린아이처럼 마냥 즐겁고 순수한 모습을 보여 그의 숨겨진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낸시 랭은 “열의를 가지고 임했다. 여자들의 고민거리를 편안한 마음으로 가감없이 표현했다” 며 “연기라는 장르에 도전한 것이 즐거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압구정 가슴녀’ 로 유명한 박세미도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카메라앞에 서 자신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세미는 연기수업을 받고 있는 신인 연기자여서 이번 프로그램이 그의 데뷔 무대이기도 했다.
박세미는 “육감적인 몸매때문에 그동안 ‘압구정 가슴녀’ 로 만 알려줘 아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팬들에게 알리고 싶었다” 라며 각오를 밝혔다.
용인 | 글 사진 | 이주상기자.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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