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인 듯, 혼자라 서럽다”…안타까운 근황 전한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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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4-01 09:18
입력 2025-04-0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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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전현무. 인스타그램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후두염을 앓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전현무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네요”라며 증상을 전했다.

그는 “건강이 최고”라며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이번 후두염 역대 최악인 듯”이라며 “혼자이니 서럽다. 목이 안 나온다”고 덧붙였다.

사진 속 전현무는 목에 처치를 받은 후 양 볼이 상기된 모습으로 누워 있다.

서울대학교병원 N의학정보에 따르면 급성 후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으로 급성으로 후두와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이다. 감기의 부분 증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또 대부분 코감기(급성 비염)나 인두염을 동반하고 기침이 발생해 목소리가 변하게 된다.

후두염은 상기도 호흡기 질환으로 통칭하는 감염성 질환으로 인두염, 후두염, 기관지염과 명확히 구분하기는 어렵다. 일반적으로 상기도 호흡기 질환을 통틀어 감기 또는 상기도 감염으로 통칭하기도 한다.대부분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가 많고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 등이 치유에 도움이 된다. 필요한 경우 구강 내 가글액을 사용하거나 진통제를 투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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