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황정음, 연애 중 나와 바람났다고”…‘하이킥’ 당시 루머 언급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2025-03-31 11:26
입력 2025-03-31 11:26
이미지 확대
배우 최다니엘(왼쪽)과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배우 최다니엘(왼쪽)과 황정음. 유튜브 채널 ‘SBS플러스’ 캡처


배우 최다니엘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황정음과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13회에서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더불어 배우 박은혜, 전혜빈이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하이킥’ 후 방송 최초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황정음은 “힘든 일을 의논할 수 있는 유일한 남사친”이라며 최다니엘을 언급한다.

두 사람이 시트콤을 찍었던 시절의 추억에 잠겨 즐거워하던 중 황정음은 최다니엘에게 갑자기 “그때 나 좋아했었지?”라고 묻는다. 최다니엘이 이에 대해 어떤 답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최다니엘은 “황정음은 정말 최고의 연기 파트너였다”며 “힘든 날에도 티 내지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말해 황정음을 뭉클하게 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시윤과의 깜짝 영상 통화도 시도한다.

두 사람은 과거 루머에 관해서도 언급한다.

최다니엘이 “당시 (황정음이) 공개 연애 중이었는데 나와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한다.이에 황정음도 억울해하면서 당시 루머에 관해 속내를 드러낸다.

뉴스24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121년 역사의 서울신문 회원이 되시겠어요?
닫기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