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리 내려앉은 ‘비밀의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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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11-12 13:44
입력 2025-11-12 13:44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 예비소집일인 12일과 수능일인 13일 낮과 밤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나겠다. 아침에 쌀쌀하다고 두꺼운 외투 한 벌을 걸치기보다는 적당한 두께의 겉옷을 여러 겹 입는 것이 좋겠다.

12일 아침 중부내륙·산지와 남부지방 높은 산지는 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갔다.

그러면서 곳곳에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렸다.

또 중부내륙을 중심으로는 가시거리를 1㎞ 미만으로 떨어뜨리는 안개도 끼었다.

낮 최고기온은 15∼2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일출 후 기온이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은 날이 맑아 일사량이 많기 때문이다.

이날 낮 평년기온보다 조금 높은 수준을 되찾은 기온은 수능일인 13일에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13일 아침 최저기온은 0∼11도, 낮 최고기온은 15∼20도로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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