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명도 집행 대비하는 미아리 철거민
수정 2025-09-10 13:24
입력 2025-09-1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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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이 재개발이 추진 중인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에 대해 명도집행을 진행한 10일 철거민 등 관계자들이 한 업소 앞에서 명도집행에 대비해 스크럼을 짜고 있다. 2025.9.10.
연합뉴스 -
서울북부지법이 재개발이 추진 중인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에 대해 명도집행을 진행한 10일 철거민 등 관계자들이 한 업소 앞에서 명도집행에 대비해 스크럼을 짜고 있다. 20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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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이 재개발이 추진 중인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에 대해 명도집행을 진행한 10일 관계자들이 철거된 업소에서 나온 집기를 트럭으로 빼내고 있다. 20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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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북부지법이 재개발이 추진 중인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에 대해 명도집행을 진행한 10일 관계자들이 철거된 업소에서 나온 집기를 트럭으로 빼내고 있다. 20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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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북부지법 관계자, 구청 공무원, 용역 직원 등이 재개발이 추진 중인 서울 성북구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 명도집행을 하고 있다 202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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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의 성매매 집결지 ‘미아리 텍사스’에 10일 법원이 또다시 명도집행에 들어가면서 철거 용역 인력과 철거민 사이에 대치 상황이 빚어졌다.
서울북부지법은 이날 오전 10시 30분께부터 재개발이 추진 중인 신월곡1구역의 성매매 업소에 대해 명도집행을 진행했다.
철거민들은 집행에 반발하며 “강제집행 중단하라”, “생존권을 보장하라”, “우리는 살고 싶다” 등 구호를 외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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