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통도사에 활짝 핀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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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5-03-12 16:30
입력 2025-03-12 16:30


전국적으로 낮 최고 기온이 17∼18도까지 오른 12일 경남 양산시 통도사에 홍매화가 활짝 펴 봄기운을 전했다.

국내 삼보사찰 중 하나인 통도사에 있는 홍매화는 신라시대 때 통도사를 창건한 자장율사 이름을 따 ‘자장매(慈藏梅)’로 불린다.

이 홍매화는 볕이 잘 드는 곳에 있어 개화가 이른 편이다.언론매체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많이 소개돼 국내 봄 사진 촬영명소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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