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따사로운 햇볕이 좋은 봄날
수정 2025-03-12 17:39
입력 2025-03-1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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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간 12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2025.3.12.
연합뉴스 -
포근한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강원 속초 해수욕장에서 시민이 가벼운 옷차림으로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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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17도까지 오른 12일 오후 강원 속초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쉬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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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간 12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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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간 12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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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이 18도까지 올라간 12일 강원 강릉시 강문해변에서 관광객들이 따뜻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2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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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인 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미세먼지가 끼겠다.
이날 경기 북부 내륙과 강원 북부 내륙, 충남권과 전라권, 충북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와 서해5도, 강원 내륙·산지가 1㎜ 안팎이다. 제주도는 5㎜ 미만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인천·경기남부·충남의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또 전날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 기류를 타고 남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이날 오후 서해5도와 경기 서해안부터 영향을 주다가 밤새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낮 최고기온은 10∼18도로 예보됐다.
동해안과 남부지방, 제주도를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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