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 안녕…대관령은 아직 겨울
수정 2025-03-05 16:21
입력 2025-03-0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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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누군가 만든 눈사람이 관광객을 맞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
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주차된 차가 최근 계속 내린 눈에 묻혀 있다. 2025.3.5.
연합뉴스 -
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많은 눈이 쌓여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
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많은 눈이 쌓여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
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많은 눈이 쌓여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
5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오도재에서 한 사진가가 하얗게 쌓인 함박눈을 촬영하고 있다. 2025.3.5.
경남 함양군 제공 -
경칩인 5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게이트볼을 즐기는 시민들 뒤로 눈 덮인 북한산이 보이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
5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오도재에서 한 사진가가 하얗게 쌓인 함박눈을 촬영하고 있다. 2025.3.5.
경남 함양군 제공 -
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많은 눈이 쌓여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
절기상 경칩인 5일 강원 평창군 대관령 일원에 많은 눈이 쌓여 등산객과 관광객들이 설경을 즐기고 있다. 2025.3.5.
연합뉴스
경칩인 5일에도 강원영동을 중심으로 곳곳에 눈과 비가 이어지겠다.
충남·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부산·울산에 이날 낮까지, 강원영동과 호남에 밤까지 비나 눈이 오겠다. 오후와 밤 사이엔 경남서부에도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의 경우 6일 새벽까지 날을 넘겨 눈과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날 전국이 눈비를 뿌린 뒤 동쪽으로 빠져나간 저기압과 북쪽에 자리한 고기압에서 동풍이 불면서 백두대간 동쪽을 중심으로 강수가 계속되겠다.
예상되는 추가 강수량은 강원산지 5∼15㎜, 제주 5∼10㎜, 강원중북부동해안 5㎜ 내외, 강원남부동해안·호남·경북북동산지·경북동해안·부산·울산·경남서부 5㎜ 미만, 충청 1㎜ 안팎이다.
적설은 강원산지에 5∼15㎝, 강원중북부동해안에 3∼8㎝, 강원남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제주산지에 1∼5㎝, 경북동해안과 경남서부내륙에 1㎝ 안팎 더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에 이날 오전까지 시간당 1∼3㎝씩 많은 눈이 쏟아질 때가 있겠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온은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수준이겠다.
아침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사이였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11도일 것으로 예상된다.기온은 당분간 평년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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