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항일 독립의지 담은 태극기
수정 2025-03-01 16:16
입력 2025-03-01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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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독립의지 담은 태극기지난달 28일 서울 진관사에서 공개된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 모습.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은 “일장기 위에 태극의 청색부분과 4괘를 검정색 먹물로 덧칠해 항일 독립의지와 애국심을 강렬하게 표현한 유물”이라고 설명한다. 2025.3.1 연합뉴스 -
진관사 태극기의 태극 문양지난달 28일 서울 진관사에서 공개된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의 태극 부분.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은 “일장기 위에 태극의 청색부분과 4괘를 검정색 먹물로 덧칠해 항일 독립의지와 애국심을 강렬하게 표현한 유물”이라고 설명한다. 2025.3.1 연합뉴스 -
진관사 태극기 설명하는 법해스님지난달 28일 서울 진관사에서 만난 주지 법해스님이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와 관련 유물을 설명하고 있다. 2025.3.1 연합뉴스 -
‘경고문’ 속 태극기지난달 28일 서울 진관사에서 공개된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 관련 유물. 2009년 부속 건물인 칠성각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당시 태극기와 함께 발견된 ‘경고문’에 태극기가 그려져 있다. 2025.3.1 연합뉴스 -
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독립운동가 백초월 스님은 임시정부와 독립군을 위해 군자금을 모금하는 등 독립운동에 앞장섰으나, 일제에 붙잡혀 모진 고문을 당했고 1944년 청주교도소에서 순국했다. 불교계와 학계에서는 보물인 ‘진관사 태극기’ 보전에 백초월 스님이 연관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2025.3.1 공훈전자사료관 제공 -
태극기와 함께 발견된 문서 자료지난달 28일 서울 진관사에서 공개된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 관련 유물. 2009년 부속 건물인 칠성각을 해체하는 과정에서 태극기에 보자기처럼 싸인 독립신문류 19점이 함께 발견됐다. 2025.3.1 연합뉴스 -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3?1절을 앞둔 지난달 28일 서울 은평구 소재 진관사에서 송명호 전 국가유산청 근대문화유산 전문위원(왼쪽부터), 진관사 회주 계호스님, 주지 법해스님, 김광식 동국대 특임교수가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를 보고 있다. . 2025.3.1 연합뉴스
지난달 28일 서울 진관사에서 공개된 보물 ‘서울 진관사 태극기’ 모습.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은 “일장기 위에 태극의 청색부분과 4괘를 검정색 먹물로 덧칠해 항일 독립의지와 애국심을 강렬하게 표현한 유물”이라고 설명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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