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할머니의 랩… 천국에서 계속
수정 2024-10-17 02:00
입력 2024-10-17 02:00
대구 뉴시스
경북 칠곡의 할머니 래퍼 그룹 ‘수니와칠공주’ 멤버들이 16일 대구 달서구 남대구전문장례식장에 마련된 서무석 할머니 빈소에서 추모 공연으로 랩을 하고 있다. 그룹 멤버인 서 할머니는 지난 15일 87세로 별세했다. 수니와칠공주는 칠곡 지역의 평균 연령 85세 할머니 여덟명이 모여 결성한 8인조 힙합 그룹이다.
대구 뉴시스
2024-10-1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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