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가을을 느끼며
수정 2024-10-02 17:18
입력 2024-10-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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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핑크뮬리를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4.10.2.
연합뉴스 -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수크령을 보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0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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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대전시 서구 한밭수목원 서원에 상사화(꽃무릇)가 활짝 피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202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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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2일 오후 경기도 시흥시 갯골생태공원에 다양한 가을 식물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왼쪽부터 코스모스, 버들마편초, 핑크뮬리, 황화 코스모스. 2024.10.2.
연합뉴스
개천절이자 목요일인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새벽에 경상권과 제주도에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전에 전라권과 충청권, 오후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도로 확대되겠다. 비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전남과 경상권, 제주도는 4일 새벽까지 이어지겠다.
3∼4일 이틀 동안 부산·울산·경남 남해안과 경북 남부 동해안, 제주도는 20∼60㎜, 광주·전남과 경남 내륙, 대구·경북, 울릉도·독도는 5∼40㎜의 비가 내리겠다.
3일 하루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5∼40㎜, 전북 5∼10㎜,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7∼18도, 낮 최고기온은 17∼22도로 예년보다 조금 낮겠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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