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시원한 수영장 물로 풍덩
수정 2024-06-19 16:14
입력 2024-06-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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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오후 개장 행사가 열린 서울 송파구 잠실한강공원 수영장에서 시민들과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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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그늘에 누워 쉬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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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예보된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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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낮 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서 시민들이 햇볕을 피해 그늘 아래 평상에 모여 쉬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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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물에 발을 담그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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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가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이 터널 분수를 지나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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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한낮 기온이 35도 가까이 치솟은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해운대해수욕장은 통상 정식 개장하는 7월에 파라솔 대여가 시작되지만 올해부터 해운대구청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구간에 대해 15일부터 파라솔 대여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날씨가 너무 더워 피서객들의 편의를 위해 파라솔 대여 기간을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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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가 발효된 19일 광주 북구 시민의숲에서 시민들이 그늘 아래서 휴식하고 있다. 2024.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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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강원 중부 내륙, 충청권 내륙,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더욱 높아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제주도 부근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19일 밤부터 21일 아침까지 50∼100㎜(많은 곳 150㎜ 이상, 산지 200㎜ 이상)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부산·울산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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