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연인 살해범 31세 이기영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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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수정 2022-12-30 02:00
입력 2022-12-2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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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영
이기영
동거녀와 택시 기사를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이기영(31)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9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씨의 얼굴 이름·나이 등을 공개했다. 얼굴 사진은 운전면허증 사진이라 현 실물과는 차이가 있다. 경찰은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등의 사례처럼 피의자의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나 신상정보 공개의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새로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이씨의 선택에 따라 기존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2022-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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