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항공 활주로 이탈사고’ 무사귀환한 승객들
신성은 기자
수정 2022-10-25 23:32
입력 2022-10-25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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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체류했던 승객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귀국해 엄마 품에 안기고 있다. 2022.10.25
연합뉴스 -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체류했던 승객들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10.25
연합뉴스 -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체류했던 승객들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10.25
연합뉴스 -
필리핀 세부 막탄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의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머물렀던 승객들이 25일 대한항공 대체항공을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앞서 23일(현지시간) 오후 11시7분께 세부 막탄공항에서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A330-300 여객기(KE631)가 착륙 후 활주로를 지나쳐 정지(오버런)했다. 사고로 여객기 바퀴와 동체가 파손됐고, 승객들은 슬라이드를 통해 긴급 탈출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로 세부 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을 향할 승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2022.10.25.
뉴스1 -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체류했던 승객들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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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대한항공 여객기 활주로 이탈 사고 여파로 현지에 체류했던 승객이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해 사고 당시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취재진에게 보여주고 있다. 2022.10.25
연합뉴스
앞서 23일(현지시간) 오후 11시7분께 세부 막탄공항에서 승객 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탑승한 대한항공 A330-300 여객기(KE631)가 착륙 후 활주로를 지나쳐 정지(오버런)했다.
사고로 여객기 바퀴와 동체가 파손됐고, 승객들은 슬라이드를 통해 긴급 탈출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로 세부 공항이 폐쇄되면서 한국을 향할 승객들의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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