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폭우의 흔적
김태이 기자
수정 2022-07-01 16:01
입력 2022-07-0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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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일단 멈춤…폭우의 흔적이틀 전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가 멈춘 1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 물놀이장에 잉어가 죽어 있다. 2022.7.1 연합뉴스 -
폭우에 망가진 도시 텃밭이틀 전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가 멈춘 1일 서울 동대문구 장안교 인근 중랑천 텃밭이 쓰레기로 뒤덮여 있다. 2022.7.1 연합뉴스 -
하늘은 맑고, 한강은 탁하고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렸던 장맛비가 그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맑은 하늘과 흙탕물로 변한 한강이 대비되고 있다. 2022.7.1 연합뉴스 -
폭우로 통학로에 싱크홀1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고등학교 통학로에서 발생한 싱크홀 주변에 안전 펜스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집중호우로 인해 싱크홀이 생겼다. 2022.7.1
연합뉴스 -
폭우의 흔적을 지우자이틀 전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가 멈춘 1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 둔치에서 관계자들이 청소작업을 하고 있다. 2022.7.1 연합뉴스 -
폭우의 흔적장맛비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시민이 진흙길을 걷고 있다. 2022.7.1 연합뉴스 -
뻘밭으로 변한 물놀이장이틀 전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가 멈춘 1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 물놀이장이 뻘밭으로 변해 있다. 2022.7.1 연합뉴스 -
중랑천 복구 작업이틀 전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가 멈춘 1일 서울 동대문구 중랑천 둔치에서 관계자들이 청소하고 있다. 2022.7.1 연합뉴스 -
강물에 잠긴 여의도한강공원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내렸던 장맛비가 그친 1일 오후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일부가 강물에 잠겨있다. 2022.7.1 연합뉴스 -
정리 작업 한창인 잠수교...아직 통제중장맛비가 소강 상태로 접어든 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수교에서 환경미화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정리 작업에 한창이다. 2022.7.1 연합뉴스
이틀 전부터 중부지방 중심으로 쏟아진 폭우가 멈춘 1일 서울 중랑구 중랑천 물놀이장에 잉어가 죽어 있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부터 이날 새벽까지 수도권·강원영서·충청에 100~300㎜에 달하는 많은 장맛비가 내렸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을 보면 경기 연천군 청산면 초성리에는 지난달 29일 오후 3시부터 1일 오전 3시까지 36시간 동안 비가 351㎜ 쏟아졌다.
같은 시간 경기 수원시에는 330㎜ 비가 내렸다.
서울은 누적 강수량이 214㎜였다.
그러나 서울에서 비가 가장 많이 내린 도봉구는 강수량이 306㎜로 30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 철원군에는 247㎜ 비가 온 것으로 집계됐다.
충남에서는 서산시와 당진시에 특히 비가 많이 내렸는데 누적 강수량이 각각 291.2㎜와 270.5㎜였다. 서산시의 경우 지난 29일 한때 비가 시간당 105.4㎜나 쏟아지면서 ‘일최대 60분 강수량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체전선이 북쪽으로 이동하는 중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에 1일 오전까지 5㎜ 미만 비가 오락가락 내리겠으나 장맛비는 일단 멈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장마가 종료된 것은 아니고 북쪽 한랭건조한 공기와 남쪽 고온다습한 공기와 다시 맞부딪치면서 한반도 부근서 정체전선이 또 만들어질 가능성이 남아있다.
전국이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그간 상대적으로 강수가 적었던 남부지방에서 나타난 습하고 더운 날씨가 중부지방에서도 나타나겠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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