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화마가 휩쓴’ 처참한 동해안
수정 2022-03-08 17:32
입력 2022-03-0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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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산불이 남긴 상처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화마에 불탄 동해안 산림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동해안 산불이 지나간 자리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동해안 산불이 남긴 상처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동해안 산불이 남긴 상처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화마에 불탄 동해안 산림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동해안 산불이 지나간 자리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동해안 산불이 남긴 상처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화마에 불탄 동해안 산림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화마에 불탄 동해안 산림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
동해안 산불이 지나간 자리강원 곳곳에서 닷새째 산불이 이어지는 8일 강원 동해시 일원의 산림 곳곳이 검게 그을려 있다. 2022.3.8 연합뉴스
역대 최대규모인 2000년 동해안 지역 산불의 피해면적(2만3천794ha)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서울 면적(6만500ha)의 3분의 1 이상이며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의 75.1배, 축구장(0.714㏊)이 3만493배에 해당하는 넓이다.
울진 1만6천913ha, 삼척 772ha, 강릉 1천900ha, 동해 2천100ha 피해가 추정된다.
파악된 인명 피해는 없는 가운데 산불로 570개 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동해안 산불을 울진·삼척 산불과 강릉·동해 산불로 나눌 경우 강원 영월군 산불과 대구 달성군 산불까지 4개의 산불이 동시에 진행 중이다.
진화율은 울진·삼척 50%, 강릉·동해 90%이며, 영월과 대구 달성은 각각 60%와 40%다.
전날 밤(오후 10시 기준)에는 2천769명(진화대 504명, 공무원 460명, 소방·경찰·해경·군인 등 1천805명)의 인력이 야간 진화장비 381대를 동원해 확산 방지와 뒷불 감시 작업을 벌였다.
전날 오후 9시 기준 산불로 인해 220세대 33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305세대 389명이 마을회관, 경로당, 숙박시설 등 임시주거시설에 머물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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