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접대·뇌물’ 김학의 보석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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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이 기자
수정 2021-06-10 16:41
입력 2021-06-10 16:41


성접대·뇌물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선고받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0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보석으로 석방되고 있다.



대법원은 이날 열린 김 전 차관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으며, 지난 2월 청구한 보석도 허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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