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째… 얼굴 없는 천사의 쌀 300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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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28 02:40
입력 2021-01-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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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째… 얼굴 없는 천사의 쌀 300포대
11년째… 얼굴 없는 천사의 쌀 300포대 27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20㎏ 포장쌀 300포대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11년째 매년 쌀을 보내온 ‘얼굴 없는 천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는 짤막한 전화만 남겼다.
연합뉴스
27일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주민센터 앞에서 성북구청 관계자들이 ‘얼굴 없는 천사’가 보내온 20㎏ 포장쌀 300포대를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성북구청에 따르면 2011년부터 11년째 매년 쌀을 보내온 ‘얼굴 없는 천사’는 올해도 “어려운 이웃이 든든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부탁한다”는 짤막한 전화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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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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