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아 편히 쉬렴”… 추위마저 녹여 버린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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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1-01-11 01:35
입력 2021-01-10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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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아 편히 쉬렴”… 추위마저 녹여 버린 발길
“정인아 편히 쉬렴”… 추위마저 녹여 버린 발길 입양 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숨진 정인이의 묘소가 마련된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10일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뉴스1
입양 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에 숨진 정인이의 묘소가 마련된 경기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10일 추모객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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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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