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해맞이 오지 마세요’ 해변 출입통제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2-31 09:59
입력 2020-12-3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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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시가 연말연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체 해변을 전면 출입 통제했다. 31일 강원 강릉시 경문해변 출입통제선 밖에서 한 시민이 2020년 마지막 일출을 감상하고 있다.
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400여명의 공무원을 경포, 정동진 등 8개 해변 포함한 주차장, 출입구에 투입해 해맞이 관광객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2020.12.31
뉴스1 -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내달 3일까지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출입을 막는다. 2020.12.31
연합뉴스 -
올해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전 경북 포항시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포항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관련 정부 지침에 따라 내달 3일까지 호미곶 해맞이 광장의 출입을 막는다. 2020.12.31
연합뉴스 -
31일 아침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서 2020년의 마지막 해가 뜨고 있다. 강릉시는 해맞이 관광객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 오전 10시부터 해변 인근 주차장까지 모두 폐쇄할 예정이다. 2020.12.31
연합뉴스 -
31일 아침 강원 강릉시의 한 해변에서 관광객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치한 출입 통제선을 넘어가 바닷가를 걷고 있다. 강릉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해변 인근 주차장까지 폐쇄해 관광객의 접근을 원천 봉쇄할 예정이다. 2020.12.31
연합뉴스
시는 이날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400여명의 공무원을 경포, 정동진 등 8개 해변 포함한 주차장, 출입구에 투입해 해맞이 관광객을 전면 통제할 방침이다. 20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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