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에 잡힐 듯”… 해남서 보이는 한라산
신성은 기자
수정 2020-11-24 15:17
입력 2020-11-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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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청한 날씨를 보인 24일 전남 해남군 현산면 조산리 양도암(해발고도 400m)에서 거리가 100㎞ 가까이 떨어진 제주도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천기철 사진작가는 이날 오전 양도암에서 제주 한라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촬영했다. 2020.11.24
천기철 사진작가 제공 -
쾌청한 날씨를 보인 24일 전남 해남군 현산면 조산리 양도암(해발고도 400m)에서 거리가 100㎞ 가까이 떨어진 제주도 한라산이 손에 잡힐 듯하다. 천기철 사진작가는 이날 오전 양도암에서 제주 한라산의 아름다운 광경을 촬영했다. 2020.11.24
천기철 사진작가 제공 -
쾌청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연동 고지대에서 바라본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너머로 추자도와 진도 일대가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진도까지 직선거리는 100㎞ 이상이지만 기상청 자동관측장비는 이날 20㎞ 안팎의 가시거리 측정값을 내놨다. 2020.11.24
연합뉴스 -
쾌청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제주시 해안동 고지대에서 소관탈도 뒤편으로 흑산도가 관측되고 있다.
흑산도까지 직선거리는 160㎞ 이상이지만 기상청 자동관측장비는 이날 20㎞ 안팎의 가시거리 측정값을 내놨다. 2020.11.24
연합뉴스
천기철 사진작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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