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거칠어진’ 태풍 마이삭 북상
수정 2020-09-01 16:53
입력 2020-09-0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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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북상에 거칠어진 파도제9호 태풍 ‘마이삭’이 매우 강한 태풍으로 발달해 제주도 남쪽 해상을 향해 접근 중인 가운데 1일 오전 서귀포시 예래동 앞바다에 파도가 거칠게 몰아치고 있다. 2020.9.1 연합뉴스 -
매우 강해진 태풍 ‘마이삭’, 거센 파도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 중인 1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인근 해안에 거친 파도가 치고 있다.‘매우 강’의 태풍으로 일본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60㎞ 해상에서 시속 21㎞로 북북서진 중인 마이삭은 이날 밤부터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됐다.2020.9.1/뉴스1 -
마이삭 접근에 거칠어지는 제주 바다제9호 태풍 ‘마이삭(MAYSAK)’이 북상 중인 1일 오후 제주 서귀포시 태흥리 앞바다에 파도가 점차 거세지고 있다. 중심부근 최대풍속이 ‘매우 강’ 기준인 44~54㎧을 유지 중인 마이삭은 이날 밤부터 제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됐다.2020.9.1/뉴스1 -
태풍 마이삭 강풍에 넘어진 가로수1일 오전 일본 오키나와 나하(那覇)시 한 도로에 강풍에 넘어진 뒤 철거하려고 절단된 가로수가 쌓여있다. 9호 태풍 마이삭은 이날 오전 오키나와 부근을 지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0.9.1 연합뉴스 -
[수정본] 먹구름 많아진 서울하늘 ‘태풍이 오고있다’1일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에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먹구름이 가득하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마이삭은 오는 2일 저녁에 제주 동쪽해상을 경유한 뒤 3일 새벽 경상 해안 부근을 지나 아침에 동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9.1/뉴스1 -
제9호 태풍 마이삭 경로 예의주시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인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안전총괄과 직원들이 통합관제센터에서 태풍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기상청은 경북 동해안 지역은 2일 오후부터 태풍 간접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보한 가운데 포항 동빈내항에는 수 천여척의 어선들이 피항해 있다.2020.9.1/뉴스1 -
태풍 ‘마이삭’ 접근에 중대본 비상 1단계 가동행정안전부가 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에 접근함에 따라 1일 오전 9시를 기해 태풍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조정하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제9호 태풍 ‘마이삭’ 예상 이동경로(1일 오전 3시 기준). 2020.9.1 [기상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도심에서도 태풍 대비1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 후문 앞에서 광주 북구청 안전총괄과 재난안전팀 직원들이 제9호 태풍 ‘마이삭’ 북상에 대비해 그늘막을 접고 있다. 2020.9.1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합뉴스 -
강력 태풍 온다 부산항 피항제9호 태풍 ‘마이삭’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인 1일 부산항 5부두에 선박들이 미리 대피해 있다. 2020.9.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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