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약 혐의’ 황하나,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 가린채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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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04-05 18:11
입력 2019-04-04 16:31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31) 씨가 4일 오후 체포돼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지방경찰청으로 압송되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이날 오후 황씨가 입원해 있는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에서 황 씨를 체포했다. 2019.4.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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