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석방 이틀째… 경찰만 오가는 한적한 MB 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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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9-03-07 17:03
입력 2019-03-07 17:03
법원의 보석 허가를 받아 이명박 전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서울 강남구의 사저 앞에 7일 오후 경찰인력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19.3.7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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