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춘삼월 강원 산간에 눈 ‘펑펑’
신성은 기자
수정 2019-03-07 10:57
입력 2019-03-0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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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눈이 내린 7일 평균 해발 600? 고원도시 강원 태백시가 다시 겨울로 돌아갔다. 2019.3.7
연합뉴스 -
7일 강원 태백시 도심이 설국으로 변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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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 태백시 도심에 주차된 통학버스가 눈에 파묻혔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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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서 제설차량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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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 휴게소에서 중장비가 밤사이 내린 눈을 치우고 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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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 한겨울 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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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강원 태백시청 앞 광장 빨간 우체통 위에 눈이 소복이 내려앉았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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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속에 내린 많은 눈으로 7일 오전 강원 인제와 고성을 잇는 미시령에서 제설차량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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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황태덕장에 밤사이 내린 눈이 쌓여 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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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교직원이 정문 주변의 눈을 치우고 있다. 20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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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까지 미시령에 20.7cm의 눈이 내린 것을 비롯해 진부령 18.9cm, 홍천 내면 6.8cm, 설악동 5.7cm, 평창 면온 3.7cm, 태백 3.5cm, 대관령 2.3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풍의 영향으로 오전 9시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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