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426일 만에 지상으로’…굴뚝농성 끝낸 파인텍 노동자
신성은 기자
수정 2019-01-11 16:47
입력 2019-01-11 16:47
/
13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굴뚝에서 내려오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119구조대원들이 426일 만에 굴뚝 농성을 해제하는 홍기탁·박준호씨를 구조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내 75m 높이 굴뚝 농성장으로 올라가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426일간의 고공농성과 사측의 강경발언 등 극한 대치로 치닫던 파인텍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11일 오후 서울 양천구 서울열병합발전소에서 박준호 사무장이 고공농성을 마치고 굴뚝을 내려오고 있다. 2019.1.11
뉴스1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119구조대원들이 426일 만에 굴뚝 농성을 해제하는 홍기탁·박준호씨를 구조하기 위해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내 75m 높이 굴뚝 농성장으로 로프를 이용해 올라가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홍기탁(오른쪽), 박준호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온 뒤 노조원들과 포옹하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타결된 11일 파인텍 노동자인 홍기탁, 박준호(왼쪽) 씨가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 75m 높이 굴뚝에서 426일째 농성을 끝내고 내려온 뒤 119 구조대의 도움을 받아 들것에 실려 옮겨지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426일간의 고공농성과 사측의 강경발언 등 극한 대치로 치닫던 파인텍 노사가 밤샘 교섭 끝에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11일 오후 파인텍 노동자 홍기탁, 박준호씨가 고공농성중인 서울 양천구 서울열병합발전소 앞에서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 지회장이 기자회견에 앞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2019.1.11
뉴스1 -
파인텍 노사 협상이 6차 교섭 끝에 극적으로 11일 타결됐다.
홍기탁·박준호씨가 426일째 굴뚝농성을 벌여온 서울 양천구 서울에너지공사의 문에 걸린 투쟁 성공기원 배지에 녹이 슬어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왼쪽)과 김세권 파인텍 대표이사 내정자가 합의서를 작성한 후 악수하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왼쪽 두 번째)과 김세권 파인텍 대표이사 내정자가 합의서를 작성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왼쪽)과 김세권 파인텍 대표이사 내정자가 합의서에 서명한 후 교환하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차광호 금속노조 파인텍지회장이 합의서 서명을 한 후 연대활동을 한 시민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19.1.11 연합뉴스
굴뚝농성자 단식 돌입과 사측의 강경 발언 등 극한 대치로 치닫던 파인텍 노사는 이날 오전 7시 20분께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했다. 2019.1.11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