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도로 이탈한 시내버스 바위와 충돌…11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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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은 기자
수정 2018-09-29 10:13
입력 2018-09-2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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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마을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내리막길을 달리다 도로를 이탈해 바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18.9.29  창원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마을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내리막길을 달리다 도로를 이탈해 바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모습. 2018.9.29
창원소방본부 제공
29일 오전 8시 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 옥계마을 인근에서 시내버스가 내리막길을 달리다 도로를 이탈해 바위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객 11명이 다쳐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부상자들은 대부분 경상으로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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