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난민심사… 간절한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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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8-06-25 23:04
입력 2018-06-2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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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난민심사… 간절한 ‘눈’
제주 난민심사… 간절한 ‘눈’ ‘나는 죽음의 전쟁터로 돌아가지 않아도 될까.’ 지난달 25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난민 심사를 기다리는 한 예멘인의 눈동자에 간절함이 어려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나는 죽음의 전쟁터로 돌아가지 않아도 될까.’ 25일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서 난민 심사를 기다리는 한 예멘인의 눈동자에 간절함이 어려 있다. 이날부터 시작된 예멘 난민심사는 6~8개월 정도 걸리고 인도적 체류 허가나 난민으로 인정되면 제주를 떠나 국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허가된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2018-06-2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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